첫방 '앵그리맘' 파격 변신한 김희선, 과거 반누드 떠오르게 하는 각선미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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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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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스모폴리탄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앵그리맘'에서 파격 변신한 탤런트 김희선이 과거 화보에서는 아찔함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에서 김희선은 아이 엄마 같지 않은 몸매로 드레스 화보를 찍었다.

화보 속 김희선은 매끈한 등이 드러나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김희선만의 고혹적인 섹시함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18일 첫 방송 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김희선은 전설의 벌구포 일짱 출신인 오아란(김유정)의 엄마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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