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 9회에서는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손호준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만재도가 아닌 서울 모처에서 2개월 만에 재회한다. 여기에는 '삼시세끼-어촌편'의 마스코트 벌이와 산체가 훌쩍 큰 모습으로 등장한다.
특히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9회 예고 영상에는 "그게 없다고?"라며 놀란 표정을 짓는 차승원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울에서 벌어지는 삼시세끼를 담은 '삼시세끼-어촌편' 마지막회는 20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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