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마지막회, 만재도 아닌 서울에서 밥 해먹기…차승원에게 필요한 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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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0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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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마지막회[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삼시세끼-어촌편' 마지막회가 예고됐다.

20일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 9회에서는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손호준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만재도가 아닌 서울 모처에서 2개월 만에 재회한다. 여기에는 '삼시세끼-어촌편'의 마스코트 벌이와 산체가 훌쩍 큰 모습으로 등장한다.

특히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9회 예고 영상에는 "그게 없다고?"라며 놀란 표정을 짓는 차승원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이어 "그게 없으면 어떡해?"라며 손호준을 불러 귓속말로 "다시X 빨리 사와"라고 지시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서울에서 벌어지는 삼시세끼를 담은 '삼시세끼-어촌편' 마지막회는 20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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