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지난 17일 서울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 홀에서 '201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최고의 영예인 설계사(FC) 채널부문 슈퍼챔피언은 서울지역본부 리더스지점 이범일 FC가 수상했다. 이범일 FC는 2007년 7월 위촉된 이래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달성해 올해 2월 명예대사 직함을 수여 받았고 FY12 은상 수상, FY13 챔피언 수상에 이어 드디어 FY14 슈퍼챔피언을 수상했다.
이 FC는 2014년 총 15억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계약유지율 96.3%를 기록했다. 그는 "고객과 진심으로 함께 하고자 하는 '진정성 있는 자세'가 성공의 비결"이라며 "늘 섬기는 마음으로 고객을 가족처럼 진실되게 대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조훈제 흥국화재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도전과 헌신으로 일궈낸 영업가족들의 값진 결과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올해도 'Good Sales' 전략을 통해 가치영업을 펼치고 현장과 소통하는 영업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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