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엑소가 뜬다 ... 오는 30일 신곡 국내 중국 동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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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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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M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대세그룹 엑소(EXO)가 오는 30일 앨범을 내고 한국, 중국 등에서 동시에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벌써 웨이보와 유쿠 등에서는 엑소 새 앨범을 기다리는 대륙 팬들의 술렁임이 시작됐다. 
엑소는 오는 30일 두 번째 정규앨범 ‘엑소더스(EXODUS)’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서, 엑소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강 그룹 엑소의 컴백답게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기획,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촬영한 멤버별 영상인 ‘Pathcode #EXO(패스코드 #엑소)’를 특정 시간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동시에 이번 프로모션의 공식 트위터와 웨이보 계정(@PathcodeEXO)을 오픈해, 영상 및 SNS에 담겨 있는 단서를 엑소 공식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추가 콘텐츠를 볼 수 있는 획기적인 인터렉티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새 앨범 발표 후 엑소는 한국에 이어 중국에서 대규모 컴백 쇼 등을 개최하는 등 기존처럼 한국, 중국 동시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이번 앨범은 엑소가 ‘중독(Overdose)’ 이후 약 11개월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앞서 엑소는 3월 7~8일, 13~15일 5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두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콜 미 베이미(Call me baby)', '엘도라도' 등 일부 신곡을 공개한 바 있다. 따라서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음은 물론, 정규 1집 앨범판매량 100만장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운 그룹인 만큼 다시 한번 가요계를 휩쓸 엑소 신드롬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 프로모션의 시작으로 금일(19일) 0시 엑소 공식 홈페이지(http://exo.smtown.com/) 및 유튜브 SMTOWN 채널(http://youtu.be/tCraTquoTMU) 등을 통해 멤버 카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 ‘Pathcode #KAI’를 오픈,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한 카이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영상 마지막 순간에는 자신의 존재를 각성하며 초능력을 이용해 순간 이동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영상 속에서 카이가 받은 휴대폰 메시지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단서를 제공할 트위터와 웨이보 계정(@PathcodeEXO)을 최초 공개,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엑소의 컴백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엑소 신곡에 대해 네티즌들은 "초능력을 쓰는 멤버는 누구?" "엑소 신곡 기대된다" "엑소 신곡 너무 좋아" "기다렸던 엑소 컴백 드디어 시작되나"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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