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동생 자랑스러워’…동생은 일러스트레이터 정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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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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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아름 미니홈피]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이 tvN ‘강용석의 고소한19’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동생도 주목받고 있다.

정아름은 18일 방송된 tvN 교양 프로그램 ‘강용석의 고소한 19’ 봄맞이 미(美)친 몸 만들기 특집편에 출연해 강용석에게 짧은 시간에 강한 운동 효과를 발휘하는 ‘버피 테스트’와 ‘애플힙 만들기 동작’을 소개했다.

지난 2009년 정아름은 본인의 SNS에 “자랑스러운 내 동생 정원교 작가”라고 동생을 소개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는 친동생 정원교는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인재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스마트폰, 잡지, 신문 등에 실린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는 전문가이다.

정원교는 ‘히치하이커의 철학여행’ ‘우리 가슴에 꽃핀 세계의 명시2’ ‘생각의 지도’ 등의 단행본과 ‘매거진 씨네21’ ‘GQ’ ‘Esquire’ 등 잡지에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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