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핸드백·슈즈·아웃도어·액세서리 등 최고 60~70% 할인

[애경 AK플라자 구로본점 전경.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AK플라자는 19일부터 구로본점을 비롯해 수원점·분당점·평택점·원주점 등 전 점에서 새봄 맞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구로본점은 19일부터 22일까지 1층 핸드백 전문관 새 단장 기념 행사를 벌인다. 닥스·루이까또즈·해지스·브루노말리·쿠론·키플링 등을 10%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동안 15만원 이상 구매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 7% 상품권을 증정한다.
쿠론 핸드백을 20만원에, 해지스ACC 클러치백을 24만원에 판매하는 등 브랜드별 최고 60%까지 할인된 특가 상품도 한정수량 선보인다.

수원점은 20일부터 22일까지 락포트 남성 로퍼를 17만5000원에 판매하는 등 금강제화·랜드로바·소다·락포트 등의 컴포트 슈즈를 20~30% 할인해 선보인다. 또 26일까지 AK푸드홀에서 ‘울릉도 특산물전’을 열고 울릉도 청정 원시림의 우산나무에서만 채취하는 우산고로쇠를 비롯해 명이나물·부지갱이나물·건오징어·독도새우 등 울릉지역 특산물 20여 품목을 20~30%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은 20일부터 26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스포츠 아웃도어 대전’을 연다. 나이키·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를 최고 40~60%까지 할인하고, 신상품도 20~30% 할인 판매한다. 노스페이스·K2·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는 최고 70%까지 할인한다. 러닝화·트레이닝바지·캐주얼 스니커즈 등을 1만~4만9000원까지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평택점은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 7층 이벤트홀에서 ‘프리미엄 핸드백·구두 대전’을 열고 AK럭셔리컬렉션에서 직수입한 해외명품 브랜드의 핸드백을 10~30%, 지갑·스니커즈·의류 등을 10~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원주점은 19일부터 22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로즈몽·루이까또즈·코치 등 손목시계와 구찌·펜디·에스까다 등 선글라스를 30~60%까지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