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이스트소프트의 스마트폰 알랍앱인 '알람이'가 출시 5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10만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알람이는 국내 최초로 알람음 마켓 '링 스토어'로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알람읆을 판매, 구매할 수 있도록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금까지 누적 알람음 다운로드 수만 6만여 건에 달하는 등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회사 측은 알람음 마켓 링 스토어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알람이 링 만들기'앱도 새롭게 선보였다.
알람이 링 만들기 앱은 알람음을 쉽고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으로써, 사용자가 직접 녹음하거나 파일을 편집하여 취향에 맞는 알람음을 제작할 수 있다.
신제훈 이스트소프트 SW사업본부장은 "PC에서 느낀 알툴즈의 편리함을 스마트폰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알툴즈 모바일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람이 및 알람이 링 만들기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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