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트레이너 정아름의 골프웨어가 화제다.
지난달 정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운동(Morning workou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아름은 검은색 긴팔 상의와 체크 치마를 입고 헬스장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고 있다. 특히 정아름은 운동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짧은 치마를 입고 애플힙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인 정아름은 헬스 트레이너를 비롯해 골퍼,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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