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오아울렛 아웃도어 매장에서 고객들이 관련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20일부터 26일까지 인기 아웃도어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3관 11층 특설행사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디스커버리·블랙야크·라푸마·네파·머렐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한다.
먼저 디스커버리에서는 등산 티셔츠를 3만원대부터 제공하고 바람막이 재킷은 5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블랙야크의 등산 바지는 3만원대부터, 바람막이 재킷은 7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컬럼비아의 바람막이 재킷과 라푸마의 고어텍스 재킷은 각각 5만원대와 6만원대에 내놨다.
킨(KEEN)에서는 기능성을 겸비한 트레킹화와 등산화를 각각 6만원대부터 선보이며, 도이터에서는 등산 모자·등산 장갑 등과 같은 아웃도어 용품을 1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1일과 22일은 아웃도어 대전에서 10만원 이상 구매객에게 선착순으로 마리오아울렛 상품권을 증정한다.
2관 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골프 의류 균일가전’을 개최한다. 핑·아놀드파마·울시 등 인기 골프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골프 티셔츠·니트·점퍼 등을 2만원부터 균일가로 판매해 알뜰한 가격으로 골프 상품을 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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