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니트 꿈나무 어린이집은 송도 동북아 트레이드타워 2층에 약 560㎡ 규모로 지어졌다.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이 위탁교육을 맡아 만 1~5세까지 임직원 자녀 총 70명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대우인터내셔널 전병일 사장은 “이번 직장어린이집 개원은 직원 복리후생의 확대 차원에서 직원 육아부담을 덜어줘 마음 놓고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라며 “아이들에게 좋은 보살핌과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