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디아크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SBS ‘K팝스타’ 출신의 전민주와 Mnet ‘슈퍼스타K3’ 출신의 유나킴을 공개했다. 이들은 그룹 에픽하이의 ‘UP’을 부르며 끼를 발산했다.
유나킴은 독특한 음색으로 노래와 랩을 맡고 전민주는 맑은 음색으로 높은 고음을 소화하며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19일 디아크의 세 번째 멤버로 흰 피부와 검정 생머리에 앳되고 청순한 느낌의 한라를 소개했다. 한라는 1998년 생으로 ‘은하수를 끌어당기다’라는 뜻이라고 소속사는 밝혔다.
[영상=유튜브 @Preciou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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