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매직터치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경기불황과 내수침체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시장은 여전히 성장세다. 인구가 5천만명인 대한민국 자동차 등록대수는 2천만대를 넘었으며, 1세대 당 자동차 보유대수는 1.5대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동차외형복원사업은 불황을 타지 않는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자동차외형복원사업에 필요한 주요기술은 도장에 필요한 ‘칼라매칭(흠집제거)’, 차체가 움푹 들어간 부위를 무도장, 무판금으로 완벽 복원하는 덴트복원, 자동차 도장면 기공 내 이물질을 제거한 다음 특수 약품을 이용해 빛이 규칙적으로 정반사하도록 만들어 주는 ‘광택코팅’ 등이다.
자동차 기술 관련 창업에 대해, 예비창업주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소질(업무적합성)’이다. 자동차 비전공자거나 직장생활 중에 사무직으로만 있었다는 이유로 본인이 자동차 문외한이라 생각하여 창업 선택의 폭을 스스로 좁히는 경우가 많다.
자동차외형복원 전문기업 ‘매직터치’에서는 자동차 기술이론 및 실기․경영 및 마케팅․점포운영 등으로 세분화한 교육을 예비창업주에게 제공해 주고 있다.
매직터치는 오래된 업력과 외형복원 기술력을 확보하여 가맹점주들의 기술습득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수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덴트복원은 많은 장비와 복원기술자의 손기술(연마정도)에 따라 다양하다. 매직터치는 높은 기술력과 기술 평준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덴트복원장치에 대한 특허(특허 제10-0631225호)를 획득하여 초보자도 쉽게 장비사용법만 익혀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직터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재직 중이라도 시간을 내서 흠집제거, 덴트복원, 광택코팅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지방에 있는 예비창업주들을 위하여는 숙식제공을 함으로써 기술전수에 지장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기술전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창업에서 놓치기 쉬운 고객확보 및 고객관리에 대한 기초이론과 사례분석을 통한 현장맞춤형 교육을 통하여 최적화한 마케팅 및 홍보전략을 전수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장 마케팅을 지원하는 점포개발팀, 신기술 전수와 기술력 향상 교육을 진행하는 전문 기술진, 자동차외형관리용 신제품 개발과 보급을 담당하는 기술개발팀을 운영해, 가맹점주들이 한때의 반짝 성공이 아닌 장기적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매직터치의 가맹점주 지원체계와 자동차 외형복원 관련 신기술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http://mtdcs.co.kr)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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