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 사랑 - 죽을 힘을 다해 도망치는 계산 못하는 양신이, 차라리 무릎꿇고 빌고 말지,,뛴다고 해결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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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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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19일 KBS1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양신은 너무나 계산을 잘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타운마트 편에 붙는 것부터 그녀의 계산은 어긋난 것이었다.

오말수(김해숙)를 피해 병원을 경기도로 옮긴 양신은 걱정없이 쭈쭈바(?)를 먹으며 병원 복도를 걸어간다.

그리고, 그 곳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오말수, 송도원(한채아)과 서로 마주치게 된다.

자신을 설득하기 위해 그들이 온 것을 모르고 있는 힘을 다해 도망치는 양신.

그 자리만 피한다고 될 일인가?

차라리 그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빌었으면 모든 것이 잘 해결되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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