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문정 기자(인터넷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19일 SBS의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832회)’에서는 '왜소증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현구씨(68)'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그는 신체적으로 피아노를 친다는 것은 그 자체를 상상도 할 수 없는 신체적 장애를 가진 사람이다.
그는 신체적으로 피아노를 친다는 것은 그 자체를 상상도 할 수 없는 신체적 장애를 가진 사람이다.
무엇보다도 그는 악보를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 1급이다.
또한 왜소증으로 인해 피아노 페달을 밟기에는 그 거리가 만만치 않다.
하지만, 그는 피아노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이 모든 것을 극복했다.
그는 왼손으로는 점자악보를 만지며 오른손으로는 음계를 익히는 방식으로 거의 모든 악보를 외우다시피 했다.
그런 아버지의 영향으로 딸은 음악을 전공했고, 사위 역시 트롬본을 연주하는 전공인이다.
이들 세 사람이 함께 연주하는 "Amazing Grace"는 어느 오케스트라보다도 아름다운 선율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적셔주었다.
숨막히게 하는 감동을 몰고 왔다.
또한 왜소증으로 인해 피아노 페달을 밟기에는 그 거리가 만만치 않다.
그는 왼손으로는 점자악보를 만지며 오른손으로는 음계를 익히는 방식으로 거의 모든 악보를 외우다시피 했다.
그런 아버지의 영향으로 딸은 음악을 전공했고, 사위 역시 트롬본을 연주하는 전공인이다.
이들 세 사람이 함께 연주하는 "Amazing Grace"는 어느 오케스트라보다도 아름다운 선율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적셔주었다.
숨막히게 하는 감동을 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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