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앵그리맘' 고수희, 고등학생 된 김희선에 "우리 딸, 학교 잘 다녀와" 감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20 07: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앵그리맘' 김희선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조강자(김희선)는 딸 오아란(김유정)을 위해 뽀글머리를 풀고 고등학생이 되기 위해 친구 한공주(고수희)와 미용실을 찾았다.

▶ '앵그리맘' 보러 가기

한공주의 도움을 받아 딸이 다니는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조강자는 "이름이 조방울이 뭐냐. 그리고 심장병은 뭐냐"고 버럭했다. 

특히 집에 귀가하기 전 한공주는 조강자에게 "예전 학주가 어머니 데려오라고 해도 가게일 바쁘다고 안 오셨잖아. 나는 네가 오라고 하면 달려갈게. 그러니깐 언제든 불러라. 궁금한게 많은데 안 물어볼게. 말할때까지 기다릴게. 우리딸 학교 잘 다녀와"라고 말해 감동을 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