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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장사익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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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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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소리꾼 장사익씨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임명됐다.

장사익씨는 2007년 5월부터  9년간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활동하며 어린이를 돕는 유니세프를 지원했다. 2006년 12월 유니세프 기금 마련을 위한 소리판을 시작으로 2007년 미주순회공연을 통해 기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친선대사로 임명됐다. 

 현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친선대사는 영화배우 안성기, 소설가 신경숙씨, 지휘자 정명훈과 김연아 선수는 국제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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