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뚜레쥬르가 곡물빵과 순우유 모닝롤 빵에 각각 새우와 참치 등 신선한 재료로 속을 채운 샌드위치 신제품을 출시했다.
뚜레쥬르는 참치와 계란 등 영양만점 재료와 신선한 채소를 사용해 나른한 봄에 적합한 '에그쉬림프 샌드위치'와 '에그&튜나 모닝롤 샌드위치' 등을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어울리며 봄 소풍 나들이에도 제격이다.
'에그쉬림프 샌드위치는' 고소한 곡물빵 사이에 계란과 새우를 버무린 속과 아삭한 버터레터스(아삭한 질감의 고소한 맛을 내는 샐러드용 채소)를 넣었다.
또한 '에그&튜나 모닝롤 샌드위치'는 앙증맞은 순우유 모닝롤 빵 세 개에 각각 계란과 참치를 버무린 필링을 넣어 세트로 판매, 한 번에 두 가지 맛의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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