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기 원우회장은 “국립대 전환을 통해 5대 거점 국립대학으로 도약하기를 희망하는 대학원 원우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았다”며, “인천대학교와 후배들의 발전에 필요한 밑거름으로 사용되기를 희망한다”고 전달 소감을 전했다.
2012년 시작된 대학원 원우회의 발전기금 전달은 처음 500만원을 시작으로 2013년 1천만원, 금번 7백만원 등 총 2,200만원을 기부하였다.
현재, 인천대 대학원에는 석사 258명, 박사 196명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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