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평생교육협의회 본격 운영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위촉식 및 첫 회의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협의회는 의장인 이교범 시장, 부의장인 김복운 부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4명과 이번에 위촉된 방미숙 시의원 등 6명의 위촉직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해 11월 제정된 ‘하남시 평생교육진흥 조례’를 근거로 첫 설립된 이 협의회는 앞으로 평생교육 기본계획 수립, 지원 및 운영 등 평생교육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과 정보가 쏟아지고 있는 지금, 평생학습이야 말로 지역경쟁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평생학습을 통해 더 큰 미래를 열 수 있는 시를 만들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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