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 제 14대 이사장에 서도식 서울대 교수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문화재재단 제14대 이사장에 서도식(59)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2018년 3월 22일까지 3년이다.

 서도식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미술학을 전공하였고,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서울특별시 문화재위원으로 활동해온 금속공예 분야 전문가다.

문화재청 산하 문화유산 전문기관인 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재를 보호ㆍ보존하고 전통문화의 향유권 확대와 창조적 계승’을 목적으로 1980년 창립되었다.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창덕궁 달빛기행’, ‘종묘대제’ 등 다양한 공연․전시․재현행사와 고품격 신규 콘텐츠 사업인 ‘궁중음식문화 프로그램 개발’, ‘궁궐 속 인문학 순회 강좌’를 시행하고 있으며, 전통문화 복합체험공간인 ‘한국의집’과 ‘한국문화의집(KOUS)‘ 등의 전통문화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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