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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 예정인 ‘당신만이 내사랑’ 85회에서는 오말수(김해숙)가 “마누라와 딸까지 한 통 속이 돼서 날 죽이려고 들어”라며 “이렇게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한편, 이지건(성혁)은 남혜리(지주연)에게 “어떻게 이런 인간 이하의 짓을 꾸미고, 반성의 기미도 없이”라고 말한다. 이에 남혜리는 “내가 뭘 반성해야 되는데? 난 아무것도 잘못한 게 없는데”라며 “주제에 넘는 짓을 한 대가를 받아야하는 건 송도원과 그 일당들이야”라고 소리를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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