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마지막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세미 파이널 무대가 전파를 탔다. 지난주 팀워크 배틀을 통해 탈락한 래퍼 타이미와 제이스를 제외한 6명의 여자 래퍼는 'Real Me'라는 주제의 세미파이널 미션을 통해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제시의 노래 '언프리티 드림(Unpretty Dreams)'은 제시가 살아온 이야기를 담고있다. 어린시절 아픔을 사랑으로 이겨낸 제시의 마음을 담은 랩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졸리브이의 '괜찮아'는 자신의 이야기면서 동시에 한국의 20대 청년에게 하고싶은 이야기를 담았다. 삶에 대한 고민을 하는 20대에게 '괜찮아 괜찮아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위로의 목소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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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훌륭한 무대였지만 '언프리티 랩스타' 파이널 무대로 가는 한 명의 제시의 몫이었다. 관객의 과반수 이상이 그녀의 솔직한 고백이 담긴 노래를 선택했다.
졸리브이는 "그렇게 압도적인 표 차이로 질 무대는 아니었다고 본다"며 "난 내가 할 거 잘했으니까"라고 무대에 만족함을 표시했다.
한편 26일 방송될 '언프리티 랩스타' 8회에서 치타와 지민, 육지담과 키썸의 승자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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