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안성시는 20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관내 중앙로 장기로 안성맞춤대로 일원에서 4개 팀이 ‘물 아껴쓰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세계 물의 날’은 날로 심각해지는 세계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2년 11월 제47차 유엔총회에서 지정 선포한 날로, 올해 주제는 ‘Water and Sustainable Development’(물과 지속가능한 개발)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성시수돗물평가위원회 ▲상수도대행업소 ▲한국환경경영연합안성시지부 ▲환경공해추방운동안성시지부 ▲(사)자연보호 안성시협의회 ▲안성시엽우회 ▲안성시유해조수구제단 ▲푸른안성맞춤21실천협의회 ▲안성천살리기 시민모임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