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공복지서비스 정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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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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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19일 복지서비스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사례관리사의 공공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서비스 연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공복지서비스 정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의 무한돌봄센터, 드림스타트 사례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 전원을 대상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복지서비스 지원체계를 이해하고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공공복지서비스 정책’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기본적 의미, 수급자 선정 기준 등 조사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개별급여 시행시기, 사업개요, 급여 기준 등에 대한 교육 등 상황별 실제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광명시 사례관리사는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가정의 생계, 주거, 의료, 교육, 고용 등 복합적인 복지욕구를 지속적인 상담 및 모니터링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복지정책과 이명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실무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주민들에게 실제적인 지원이 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사례관리능력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사례관리전문가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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