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현·세레나·공민서[사진=로드FC 제공]
공민서는 한국체육대학교 무용학도로서 무용으로 오랜 기간 가꿔온 탄탄한 몸매가 예술이다. 170cm의 장신에 48kg의 날씬한 몸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시원한 느낌이 들게 한다. 34-23-36의 환상적인 비율에 온몸에 탄력이 넘치는 건강 미인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건강미인하면 세레나도 빼놓을 수 없다. 구릿빛 피부로 섹시함이 더욱 어필되고 있는 세레나는 168cm, 45kg의 완벽한 신체조건을 갖췄다. 다른 라운드걸 보다 유독 골반과 엉덩이가 강조되는 바디라인을 소유한 로드걸이다. 특히 몸에 전혀 손을 대지 않은 자연산 몸매라는 것이 세레나 몸매의 키 포인트. 세레나는 “아름다움을 가진 젊었을 때 합법적인 선에서 최대한 벗고 싶다”라는 자극적인 발언을 할 정도로 몸매에 자신감이 넘친다.
박시현은 이들 중 가장 오랫동안 로드걸로 활동하고 있다. 박시현은 “나이가 어렸을 때는 가족들의 눈치도 보이고, 주위의 왜곡된 시선으로 속상했던 적이 있었다. 지금은 ‘글래머에 몸매가 좋아’라고 하면 칭찬이니까 기분이 좋다”라며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 한 가지 더 보태자면 케이지에서도 베테랑답게 능숙한 퍼포먼스로 장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는데 일등공신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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