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예지원과 한국판 옹박 ‘더 킥’ 출연

[사진=영화 ‘더 킥’ 스틸컷]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나태주가 배우 예지원과 영화 ‘더 킥’을 찍었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9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출연한 나태주가 과거에 배우 예지원과 영화도 촬영한 배우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1년 영화 ‘옹박’의 감독 프라차 핀카엡이 만든 한국영화 ‘더 킥’에서 배우 조재현, 예지원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당시 프라차 핀카엡 감독은 “나태주는 코믹 액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성룡과 비슷하다”고 말해 나태주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영화 ‘더 킥’은 태국으로 건너간 태권도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문사범(조재현)과 아내 윤(예지원), 태주(나태주), 태미(태미)가 우연히 태국왕조의 전설을 검을 훔쳐 달아나려는 석두일당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나태주는 경희대 태권도학과 출신으로 태권도를 전세계에 태권도를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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