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끝나면 올라오는 'XXX 돈까스' 'XX 두부'…오늘은 '연남동 탕수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20 15: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 tvN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최근 예능 프로그램이 끝나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XXX 탕수육' 'XX 두부' 'XXX 돈까스' 등 요리 이름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지난 1월 첫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소고기 등심구이를 시작으로 칼국수, 치킨, 김치찌개, 만두, 파스타, 탕수육, 돈까스, 두부를 주제로 매주 출연진들이 맛집을 찾아간다. 

야식이 생각나는 오후 11시쯤 방송되는 탓에 시청자들은 '수요미식회'를 본 후 인터넷에서 네티즌의 객관적인 맛평가와 위치 등을 찾아보는 것.

1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요리사 레이먼킴이 '연남동 탕수육'에 대해 언급해 실검에 등장했다.

레이먼킴은 "중국집 쉐프 이연복이 만든 탕수육은 한 시간이 지나도 바삭하다. 소스와 옷 사이의 공기층을 잘 잡으시는 것 같다. 속의 고기는 살아있고, 직접 고기를 다 다듬어서 쓰신다"며 직접 출연진들에게 연남동 탕수육을 대접했다.

방송이 나간 후 20일 실검에는 '연남동 탕수육'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