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 자격 국가고시로 전환 예고, 예비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서두른다

해밀원격평생교육원, 3월 개강 사회복지사 보육교사과정에 발길 몰려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정부와 여당이 2월 임시국회에서 부결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재상정하기 위한 보완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 아동학대근절 특별위원회는 지난 17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갖고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부결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의 재입법 추진에 관해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당정은 어린이집에 폐쇄회로(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에 네트워크 카메라를 포함시키는 한편 CCTV 공개 열람 시 인권침해 방지 조항을 개정안에 담기로 해 영유아, 보육교직원 등 정보주체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최소한의 정보만을 정당하게 수집/처리해야 한다는 규정을 추가하기로 했다.

앞서 여야는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부결되며 여론의 거센 반발을 받아야 했던 만큼 오는 4월 임시국회에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반드시 통과시킬 방침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는 별도로 정부는 보육교사 및 사회복지사의 자격증 취득 절차를 국가고시로 전환하는 방향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관련자격 취득이 더욱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지난 1월 인천 어린이집 폭행사건 이후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보육교사 자격증을 국가고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혀 보육교직원 자격 제도의 개편을 예고한 바 있다.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조건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 자격증 취득 준비생은 물론 미래 보육교사를 꿈꾸는 학생들의 발길이 전문 교육원으로 몰리고 있는 상황.

그러나 이처럼 자격증 취득 희망자들의 발길이 대거 몰리면서 검증이 되지 않은 교육기관에 피해를 입는 사례도 속출할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당부된다.

최근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를 꿈꾸는 학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되고 있는 교육원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보육교사 전문기관으로 알려진 해밀원격평생교육원이 그 주인공.

교육부에서 인가 받은 정식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해밀원격평생교육원은 고등학교 졸업 학력 이상이라면 누구나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기에 취업, 재기를 꿈꾸는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는 교육기관으로 더욱 유명하다.

현재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건강가정사, 평생교육사 과정 등 다양한 커리큘럼과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뛰어난 전문성을 자랑한다.

다양한 장학금 혜택은 물론 수강시 필요한 범용공인인증서 무료발급을 통해 학생들의 비용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는 해밀원격평생교육원은 이밖에도 ‘보육교사2급 최대 102만원, 사회복지사2급 최대 84만원 지원’, , 30만원 상당의 미술심리치료사, 심리상담사 등 자격증 무료수강권 지급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 더욱 저렴하고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철저한 학생관리 시스템은 전문 교육기관인 해밀원격평생교육원만이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 서비스일터. 기존 필요시 연락조차 잘 되지않는 타 원격 교육기관과 달리 해밀원격평생교육원은 1:1담당 플래너 제도를 운영, 사소한 문제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수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해밀원격평생교육원은 오는 3월 26일 개강을 앞두고 2015년 3월 개강반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건강가정사의 학사 및 전문학사 취득과정을 모집중인 해밀원격평생교육원의 교육과정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해밀원격평생교육원 수강생 모집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hmstudy.com), 또는 대표번호(1899-305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해밀원격평생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