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정아름 ‘글쓰는 여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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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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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아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의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정아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에서 광합성하며 새 책 쓰는 중”이라고 게시물을 올렸다.

지난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을 했던 정아름은 ‘정아름의 안방 글래머 다이어트’ ‘정아름다운 글램 다이어트’ 등의 책을 저술하는 등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아름이 미스코리아에 뽑혔던 2001년 미스코리아 진은 배우 김민경, 선은 아나운서 서현진, 미는 탤런트 백명희였다.

한편, 정아름은 18일 방송된 tvN 교양 프로그램 ‘강용석의 고소한 19’ 봄맞이 미(美)친 몸만들기 특집편에 출연해 강용석에게 짧은 시간에 강한 운동 효과를 발휘하는 ‘버피 테스트’와 ‘애플힙 만들기 동작’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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