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 수영구는 부산시 최초로 관내 시내버스 승강장 및 도시철도 역사 출구에 도로명판을 3월 중에 설치 완료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관내 지하철 역사 출구에 도로명주소 명판 43개소를 설치한다.
또 버스승강장 103개소에 도로명 주소를 표기해 버스 이용 주민들에게 위치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추진한다.
주요교차로 및 학교주변 등에 도로명 표기 보도석을 연차적으로 설치하고 있다고 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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