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코스닥지수가 6년 9개월래 최고치인 640.08을 기록한 가운데 시가총액도 역대 최대치로 불어났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날 코스닥 시가총액은 170조8000억원으로 지난 17일 170조원이었던 종전 최고치를 불과 3거래일 만에 갈아치웠다.
일평균거래대금도 전년(1조9700억원) 대비 46.7% 늘어난 2조8900억원에 이르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가 코스닥 강세를 견인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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