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 289회에서 노유민이 부부 사이를 두고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노유민은 혈서를 쓴 적이 있다며 술 마시면 이상한 행동을 해 아내가 혈서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내가 직접 열 손가락을 다 따줬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아직도 혈서를 아내가 보관하고 있다고 말해 게스트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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