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25일 서울 중구 본사 세미나실에서 저축은행 파산재단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장 등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5천700억원 규모의 역대 최대 물건 정보가 공개되며, 사업 진척도가 높은 신탁 부동산도 대거 포함됐다.
감정평가금액 320억원의 경기 광주시 오포읍 일대 아파트 사업부지와 2만4000㎡ 규모의 경기 용인시 마북동 일대 주거용 시설 등 투자자가 높은 관심을 보였던 물건도 들어 있다.
참가 신청은 예보 홈페이지(www.kdic.or.kr)와 PF사업장 전용상담 창구(☎ 02-758-1002, master@kdic.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