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삼성전자는 3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 앞에 초고화질 영화 체험관인 'SUHD TV Theater'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SUHD TV Theater'에서는 개봉 예정작인 '쥬라기월드'의 예고편을 비롯해 '라이프 오브 파이', '엑소더스', '상의원', '해적', '역린' 등 국내외 인기 영화 하이라이트 영상 총 6편을 상영한다.
약 5분 분량으로 제작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SUHD TV를 통해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선명한 화질과 풍부한 색감, 그리고 압도적 몰입감을 가진 생생하고 실감나는 영상을 선사한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아울러 고객들이 SUHD TV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SUHD TV의 특장점을 자세히 설명해주는 'SUHD 소개존', 퀴즈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SUHD 이벤트존', 퀵커넥트 기능을 활용해 모바일 속 영상을 SUHD TV로 감상하는 'SUHD 화질 체험존' 3가지 체험존도 마련한다.
삼성전자는 이밖에 온라인 응모를 통해 'SUHD TV Theater'에서 UHD 영화 풀버전을 관람하고 레스토랑 식사 이용권을 증정하는 'SUPER TV Premier 티켓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SUPER TV의 놀라운 화질이 전하는 감동을 영화를 통해 고객들과 나누고자 이번 'SUHD TV Theater'를 진행하게 됐다"며 "탁월한 화질과 색감을 통해 고객들이 SUHD TV의 진가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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