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G패드 4종(G패드 7.0/8.0/8.3/10.1)에 대해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3일 G패드 8.0의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G패드 7.0과 G패드 10.1에 대해 업그레이드를 완료할 계획이다.
2013년 출시된 G패드 8.3은 4월 중순 업그레이드 예정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FD 허재철 상무는 “이번 G패드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통해 LG 스마트폰뿐 아니라 태블릿을 사용하는 고객에게도 가장 빠른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에게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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