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을 찾는 사람들', '개그콘서트'와 정면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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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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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 22일부터 일요일 밤 8시 45분로 시간을 옮겨 ‘개그콘서트’와 만나게 됐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는 기존 인기 코너 ‘뿌리 없는 나무’ ‘막둥이’ ‘배우고 싶어요’ 뿐만 아니라 새 코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일요일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방송 시간대를 옮기고 첫 방송되는 새 코너 ‘모란봉 홈쇼핑’을 선보인다.

강성범과 오랜만에 돌아온 코봉이 장재영이 호흡을 맞춘 ‘모란봉 홈쇼핑’은 북한식 홈쇼핑의 모습을 보여주며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북한 쇼호스트 강성범과 물건 판매자 장재영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이색 홈쇼핑의 그림을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한다.

SBS 측은 “기존 10~20대 고정 팬층에, 30~40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면서 시청층을 큰 폭으로 넓혀가고 있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공감 유머 코드’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진정한 공개 코미디의 진수를 일요일 밤 선보일 예정”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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