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탕수육' 극찬한 레이먼 킴, 알고 보니…밖에선 밥도 안 먹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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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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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탕수육 극찬한 레이먼 킴[사진=KBS2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이 '연남동 탕수육'을 극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딸 루아와의 행복한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레이먼 킴과 아내 김지우, 그리고 생후 80일 정도 된 딸 루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해피투게더 시즌3'를 통해 공개된 레이먼 킴 가족의 일상을 담은 영상 속에는 장모님과의 외식을 위해 외출을 한 레이먼 킴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레이먼 킴은 밥도 먹지 않은 채 딸 루아를 보겠다고 나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레이먼 킴 연남동 탕수육, 진짜 딸 바보네", "레이먼 킴 연남동 탕수육, 의외다", "레이먼 킴 연남동 탕수육,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먼 킴은 이날 방송에서 "지금까지 먹어본 음식 중 가장 맛있는 요리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연남동 탕수육과 만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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