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FTA활용 상시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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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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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는 FTA 관세혜택의 필수서류인 FTA 원산지증명서의 원활한 발급과 지역 수출기업의 체계적인 원산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다음달 24일부터 'FTA활용 상시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수출기업 원산지관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FTA 원산지결정기준 ▲FTA원산지(포괄)확인서 및 원산지소명서 작성방법 ▲원산지 사후검증 대비 관련 서류 구비 요령 ▲기관발급과 자율발급 원산지증명서 작성 방법 등이다.

교재와 교육비는 전액무료다.

세관에 원산지 인증수출자 신청 시 교육 이수확인증을 제출하면 원산지관리 전담자 지정 항목에 6점(시간당 2점)의 가산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육신청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dcci.or.kr) 및 대구지역FTA활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ftahub.go.kr/daegu)의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팩스(053-222-3120)로 송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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