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인 뜬다’ 유승옥, 정아름 뜨거운 반응…엉짱 박지은도 주목

[사진=박지은 페이스북]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몸매 종결자’ 모델 유승옥, ‘스쿼트 미인’ 정아름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엉짱 교수’ 박지은도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0년 SBS 예능 ‘스타킹’에 ‘1억 안다리’로 출연해 화제가 됐던 박지은 교수는 ‘나이를 잊은 몸매’ ‘환상 뒤태’ 등의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원조 건강미인 이다.

그녀는 유승옥과 정아름보다 앞서 건강미인으로 활동했다. 지난 2011년 ‘엉짱교수 박지은의 바디혁명’ 책을 냈고 가수 비, 배우 박신혜와 채정안 등의 트레이너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박지은 교수는 지난 19일 그룹 피에스타의 ‘애플힙 프로젝트’에 참여해 피에스타의 운동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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