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하이원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산악스키 동호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악스키 훈련과 병행한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이번 산악스키 시범 운영으로 하이원은 산악스키 이용 시 슬로프별 등급 구분, 안전 확보를 위한 제반사항, 산악스키 선수 및 동호인 훈련장소로의 적정성 등을 중점 체크했다.
스키운영팀 등 관련부서는 이를 토대로 15/16 스키시즌을 대비, 산악스키 운영계획을 수립 할 게획이다.
한편 하이원은 빅토리아, 아폴로 슬로프 등 총 6면의 슬로프에서 이번 시범 운영을 펼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