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발암물질? 생활 속 규칙으로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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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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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미세먼지가 발암물질로 지정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 중 디젤에서 배출되는 블랙 카본(black carbon)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미세먼지는 눈에 안 보이는 지름 10㎛ 이하의 먼지다.

23일 현재 대부분 전국이 미세먼지 수준이 '매우 나쁨'으로 나타나면서 건강 관리를 주목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등에 따르면 충분한 습기 유지와 함께 실내에 있을 경우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게 좋다. 외출 시 황사방지용 마스크를 착용하며 물을 자주 마셔 호흡기에 수분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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