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 중 디젤에서 배출되는 블랙 카본(black carbon)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미세먼지는 눈에 안 보이는 지름 10㎛ 이하의 먼지다.
23일 현재 대부분 전국이 미세먼지 수준이 '매우 나쁨'으로 나타나면서 건강 관리를 주목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등에 따르면 충분한 습기 유지와 함께 실내에 있을 경우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게 좋다. 외출 시 황사방지용 마스크를 착용하며 물을 자주 마셔 호흡기에 수분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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