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궁진웅 timeid@]
서울대학병원 등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눈에 안 보이는 지름 10㎛ 이하의 먼지로 자동차의 배기가스, 도로 주행과정에서 주로 발생한다.
지름이 2.5㎛ 이하의 입자인 초미세먼지는 담배 연기나 연료의 연소 시에 생성된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크기가 매우 작아 코와 기도를 거쳐 기도 깊숙한 폐포에 도달할 수 있다.
반면 황사는 미세한 모래먼지가 바람에 의해 대기 중에 퍼져 하늘에 있다 서서히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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