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이, 남다른 식성 "아직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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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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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둘째 송민국이 남다른 식성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송일국, 엄태웅, 개그맨 이휘재,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육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삼둥이 아빠 송일국과 쌍둥이 아빠 이휘재는 대한, 민국, 만세와 서언, 서준이를 위해 합동 생일잔치를 꾸몄다.

오둥이는 백설기 케이크를 먹은 후 저녁 식사 메뉴로 나온 치킨 역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대한이와 만세가 식사를 끝내고 자리를 떠났으나 민국이는 "잘 먹겠습니다, 민국이는 아직 남아있어요"라고 식사를 멈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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