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6'에는 배우 채정안이 '색,계' 코너에 등장해 겨드랑이 털을 드러내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고 드레이너 정아름은 '똥군기 15학번 도둑들'코너에서 아찔한 볼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채정안은 '색,계' 코너에서서 양조위 역을 맡은 신동엽을 암살하는 탕웨이 역으로 등장했다.
채정안은 "신동엽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술에 맹독을 타 신동엽에게 건넸다. 하지만 신동엽은 채정안의 다리를 보고 넋을 잃어 술을 뱉었다.
트레이너 정아름은 '똥군기 15학번 도둑들'에 출연해 섹시미를 보여줬다.
이날 정아름은 신입 도둑으로 등장해 가슴골이 드러나는 블랙 밀착 의상을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정아름은 다리를 양쪽으로 벌린 상태에서 상체를 숙여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풍만한 볼륨을 부각 시켰다. 정아름의 완벽한 몸매에 안영미는 "미친 거 아니냐 힐 신은 거냐"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SNL 정아름 채정안을 접한 네티즌들은 "겨드랑이 털이 아찔한 볼륨 보다 쎄네","트레이너 정아름 몸매는 역시 국내 최강이다","정아름 채정안 섭외 잘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SNL 정아름 채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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