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마감 23일까지…“스토리텔링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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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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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현대제철이 국내 철강업계 중 가장 먼저 상반기 대졸 신입직원 채용에 나서면서 예비철강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올해 현대제철은 탈(脫) 스펙 전형에 나선 만큼 자신을 확실히 알릴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가장 중요하다는 조언이다.

현대제철은 대졸신입 및 인턴십 채용과 관련한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3일 오전 11시30분까지다. 올해 채용규모는 지난해와 같은 100명 내외가 될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올해 생산관리와 연구개발, 영업, 구매, 경영관리 등을 선발할 계획이다. 생산관리 및 연구개발 부문은 금속․재료, 전기․전자, 기계 등 이공계 전공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영업과 구매는 인문계와 이공계 전공자도 지원이 가능하며 경영관리 부문은 인문계 전공자만 지원할 수 있다.

현대제철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탈(脫) 스펙 전형에 나선다. 블라인드 면접을 통해 면접자의 학교와 학점·영어점수 등을 면접관에게 공개하지 않는 채용 방식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제철 홈페이지 (www.hyundai-steel.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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