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사나이2)에선 병무청과 보충대를 거쳐 본격적인 신병교육대 훈련을 시작한 병사들의 이야기가 전개됐다.
첫 아침점호에서 정겨운은 조국기도문 낭독을 하게 됐다. 밤잠을 줄이며 조국기도문을 작성한 정겨운은 아침점호에서 조국기도문 낭독을 위해 연단에 섰다.
이날 아침점호 분위기는 일부 분대가 집합을 늦게 해 매우 살벌했다. 이런 상황에서 정겨운은 낭독 중에 그의 고질병인 음이탈을 하고 말았다. 이에 중대장은 조국기도문 낭독이 끝나고 정겨운에게 대기할 것을 명령했다. 앞으로 정겨운에게 어떤 ‘처벌’이 내려질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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