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다양한 장소에 숨겨진 비밀 열쇠를 획득해 사물함을 열어 그 안에 숨겨진 배당금을 찾는 미션을 수행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두뇌싸움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성시경은 '런닝맨'의 홍일점인 송지효에게 매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송지효가 추리 미션에 어려워하자 성시경은 송지효의 설명을 하나하나 들어주며 힌트를 함께 풀었다.
또한 성시경은 송지효에게 속고 나서도 이내 같이 열쇠를 찾아나섰다. 성시경은 7번 열쇠를 가진 사람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송지효에게 “7번을 가진 사람을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실제로 7번 열쇠를 갖고 있던 송지효는 성시경에게 자신이 갖고 있지 않은 척 했다.
이내 두 사람은 같이 자물쇠를 찾아나섰다.
유재석은 다정한 이들에게 “뭐야??둘이 만나는 거야”라며 “이제부터 개리랑 삼각관계 되는 거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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