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폐지된 '속사정쌀롱',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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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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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속사정쌀롱'이 4개월 만에 폐지됐다.

22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는 게스트 개그맨 유상무가 출연해 '인연의 심리학'을 주제로 이야기를 눴고, 이날을 끝으로 방송이 끝났다.

이날 유상무는 "장동민이 프로그램에 들어가면 모두 폐지된다. '패밀리가 떴다 시즌2'에 투입된 후 폐지됐고, 최근 '즐거운가'도 폐지됐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명확하게 속사정쌀롱 폐지는 시청자 탓이다. 뭘 보고 있느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16일 JTBC 관계자는 "속사정쌀롱이 종영한다. 후속 프로그램 준비 등으로 폐지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 빠르면 4월쯤 새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속사정쌀롱'은 우리 주변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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