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3일 KBS1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오말수(김해숙)에게 폭행당했다며 큰 수술까지 받은 척해온 양신.
개관천선(改過遷善)을 하는 건가?
오말수의 동네 뒷편에서 말수를 부르려는 양신을 상인회장 달봉과 타운마트 강팀장이 나타나 그녀의 입을 틀어막은 채 어디론가 끌고간다.
양신이 개과천선(改過遷善)을 하는 건가?
하지만, 지은 죄의 규모가 워낙 엄청나서인지 쉽지만은 않다.
이 장면을 목격한 송도원(한채아)은 달봉과 강팀장에게 소리지르며 양신을 구하려하지만, 그들은 도원을 밀치고...
이때문에 도원은 계단 아래로로 굴러 떨어진다.
무사해야 할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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