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종영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인연을 맺은 가운데 당시 지하철에서 나란히 앉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를 마주친 채 좌석에 앉아있다. 환하게 웃는 박하선과 그를 쳐다보는 류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23일 우먼센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약혼자로 호흡을 맞춘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